0. 패퍼민트였다가 이름 바뀐 곳. 그 땐 못가보고 지금에서야. 2. 링키지버거랑 연희프라이 주문. 연희프라이는 설명 듣기로는 랜치소스랑 케첩이랑 소고기랑 조합해서 만든 소스를 위에 올려주는 것 이라고. 맞나? 이아이는 메뉴판에 설명이 없어서. 약간 시큼하게 느껴졌는데 한 때 유행했던 치즈 올려주는거 보다는 훨씬 낫습니다만 사실 그냥 케첩 이기기가 쉽지 않아요. 케첩만 찍어먹는 것과 만족도는 비슷합니다. 링키지버거. 기본적인 버거입니다. 패티 치즈 토마토 양상추 양파. 재료도 기본적이고 맛도 기본적인데요? 특색은 없는데 옆에 대학교가 있는 상황에서는 이게 더 나을 수도 있지요. 가끔 잊을만 하면 생각나서 와서 먹을 듯 한 맛.
링키지 버거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1가길 5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