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키지 버거
LINKAGE BUR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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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을 마치고 다크에디션에서 커피를 두잔 마시면서 뻐팅기고 있던 어느 무더운 여름날. 갑자기 하늘에서 거대한 빵꾸가 뚫려버리는 바람에 물귀신처럼 귀가해야 할 위기에 직면하고 말았다. 어차피 물귀신 될 거 시간이라도 좀 늦춰보자 혹시나 그 사이 빗줄기가 가늘어질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급하게 근처에서 좋아보이는 식당을 찾았다. 혼밥이 가능하고 내가 좋아할만한 가까운 식당. 마침 그날따라 이츠야 밋업에서 돈까스 이야기가 파이브가... 더보기
패티가 짜지 않아 맛있었던 곳이에요! 뭔가 연희동보다는 조금은 더 연남동스러웠던 곳ㅋㅋㅋ 노랑노랑한 내부에 바 자리 위주로 되어있어요ㅎㅎ 포스터와 문 위에 분필로 쓰여진 문구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ㅎㅎ 뭔가 예술가 같은 … 사장님이 나긋하고 나른하게 안내해주시고요 ㅋㅋㅋ 링키지 버거에 시그니처인 연희프라이즈 먹었는데 링키지 버거는 딱 기본 버거! 그런데 짜지않으면서도 맛있어서 부담 안 되고 좋았어요 ㅎㅎ 연희프라이즈는 감튀 위에 ... 더보기
0. 패퍼민트였다가 이름 바뀐 곳. 그 땐 못가보고 지금에서야. 2. 링키지버거랑 연희프라이 주문. 연희프라이는 설명 듣기로는 랜치소스랑 케첩이랑 소고기랑 조합해서 만든 소스를 위에 올려주는 것 이라고. 맞나? 이아이는 메뉴판에 설명이 없어서. 약간 시큼하게 느껴졌는데 한 때 유행했던 치즈 올려주는거 보다는 훨씬 낫습니다만 사실 그냥 케첩 이기기가 쉽지 않아요. 케첩만 찍어먹는 것과 만족도는 비슷합니다. 링키지버거. 기본적인 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