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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가
추천해요
3년

0. within이네요. 1. 노르딕 커피를 한다고 한다. 노르딕 커피가 무엇이냐 물으니 라이트로스팅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것보다는 자연주의 철학을 가지고 커피를 한다는 것이 더 정확하다 하신다. 라이트로스팅은 그 일환이라고. 북유럽 감성 생각하면 될거 같기는 한데 북유럽도 커피 생산 안되죠.. 아마? 2. 에스프레소 + 카푸치노. 7000원. 뭐지 했는데 에스프레소 한 잔, 카푸치노 한 잔이 따로나옵니다. 초코파이 돈까스를 시켰는데 초코파이가 하나 딸려나오는걸 본 기분. 1년만에 먹어보는 카푸치노. 당시 피곤하고 지친 속을 부드럽게 달래주었다. 에스프레소가 다시 무너트리긴했지만.. 시킨건 이렇게 였는데 사장님이 시음 하시라며 2종 정도의 드립커피를 자리로 가져다 주셨다. 하나는 에티오피아랑... 어디더라. 이 날 벽쪽에서 죽은듯이 졸고 있었는데 시음하라 가져다 주시면 마시고 또 잠들고 마시고 또 잠들고 해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 부분. 일단 나온건 다 마시긴 했는데, 드립커피 > 카푸치노 > 에스프레소 순으로 좋았습니다. 3. 성수 메쉬커피에서 일하셨던거 같아요. 메쉬커피 사장님이 쓰신 책이 몇 권 소장중에 있고 책 내용중 믿음직한 사람들 5명이 있는데 그 중 한명과 사장님 이름이 같습니다. 짐작입니다. 바 자리가 4개 2인 테이블이 3개 있는 정말 작은 바. 방문시에 바에 남자 3명(1명과 2명으로 나눠지는)이 앉아있었는데 꽤 오랜시간 머물렀음에도 사장님과 이 분들과의 대화가 끊이지 않았다. 대화 내용이 전부 커피와 술(위스키등..) 이라 약간 취미를 서로 알아봐주는 남정네들의 만남처럼 느껴지긴 했고 생활소음 정도의 말소리이긴 했는데 정말 조용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비추천. 카공에 적당한 분위기도 아니다. 정말 커피 마시러 갈 사람. 커피 좋아하는 사람. 커피가 궁금한사람 추천.

위딘커피

서울 송파구 가락로17길 4-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