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간판이 있긴 한데 초행은 찾기 더럽게 어렵게. 1. 맛있는 집이에요. 엄청 맛있다는 아니고 운영이나 컨셉이 합쳐저서 고평가를 받는 집이기도 하지만. 밥 먹으며 딱 한잔만 할까에서 정말 밥 먹으며 딱 한잔만 가능한 아주 좋은 곳. 찾아갈 정돈 아니고 동네에 있으면 자주 가는 정도라고 표현은 하는데 꽤 많은 동네엔 이런 집이 없습니다. 2. 원래는 사케동을 위주로 가츠동등 기본 덮밥들이 이었는데 오랜만에 가보니 텐동이 있더라고요. 텐동의 인지도가 올라가서 가능해진건지. 매일 매일 메뉴가 약간씩 달라지던데 그게 좋은 건진 모르겠어요. 갔는데 먹고 싶은거 없음 빡칠텐데. 3. 주방장? 사장님으로 추정 되는 분의 표정은 별로 좋지 않아도 서비스는 좋습니다.
네코정
서울 노원구 동일로192길 77 동신아파트 2층 2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