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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가
별로예요
1년

0. 육지 1호점 2호점이 있었는데 사라지고 3호점이던 이 곳을 그냥 성수점 이라고 바꾸신 듯 합니다. 2. 음료는 맛있었기에 별 말 안합니다. 제주 청귤 차로 만든 시그니처 음료 시켰는데 신맛 좋아요 청량함 좋아요. 너티클라우드 달아요. 아메리카노가 추가로 필요해요. 3. 직원 태도. 손님은 직원을 괴롭히기 위해 방문하는게 아닙니다. 성수가 주말만 되면 인구밀도가 엄청 높고 도렐은 빈자리가 없게 가득 차고 직원들은 그 만큼 일할테죠. 근데 그게 벌받는거 아니잖아요. 일하는 거잖아요. 사무적인건지 귀찮아하는건지, 무뚝뚝한건지 띠꺼워하는건지 보는 사람은 다 압니다. 특히나 자기들끼리 신나서 웃다가 저기요 한마디에 표정이 돌변하면 누구나 알지 않겠어요?

도렐

서울 성동구 연무장7길 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