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테이크아웃이라 깊게 경험해보지는 못했습니다. 유원지라고 했을 때 드는 느낌의 카페는 아니네요. 정원 느낌? 낮에오면 다르려나...? 2. 자리가 마땅치 않기도 하여 테이크 아웃 했습니다. 주류메뉴가 있기에 주류메뉴(하이볼)를 주문하려 했으나 주류메뉴는 테이크 아웃이 어렵다는 답변... 그래서 미숫가루를 시키고 맛있게 먹긴 했으나... 귀가 하는 길에 왜 주류메뉴는 테이크 아웃이 안되지? 하는 풀리지 않는 의문이. 나름 생각해 본 것. 성인이 주문한 후 미성년자가 먹을까봐? 일단 도의적으로는 문제될지 몰라도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는 상황. 하이볼은 탄산이라 나중에 먹으면 맛이 없어질까봐? 그렇다기엔 에이드 메뉴도 있다. 테이크 아웃은 할인해 주는데 주류는 할인해주면 남는게 없어서? ... 사실 이거 같긴 한데 진실은 저 넘어에. 어쩃든 조경이 예쁜 카페 입니다. 추천.
대충유원지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46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