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텔촌이지만 새벽 오픈시간엔 주차하기 나름 수월합니다. 해장국이 꼭 필요한 몸 상태는 아니었지만 왜인지 허전하여 먹기로 하고 찾아본 곳. 7시 오픈. 2. 선지해장국 9000원. 자극적이지 않은 국물에 선지만 담백하니 담긴 것이 기억이 난다. 해장국 이라면 맑은 국물에 가까운 이 집이 맞는 듯. 다만 같이 나온 김치는 자극적이니 정말 해장하러 왔다면 김치는 멀리 하는 편이 좋을 듯. 매운것을 먹으면 콧물이 나는 편인데 여기 김치는 먹고 줄줄줄.... 3. 단일 메뉴라 자리 잡으면 그냥 나온다. 일요일 아침임에도 오픈하자마자 나 포함 3팀정도가 입장 했으니 인기는 확실히 좋아보입니다.
영화정 해장국
서울 강동구 진황도로43길 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