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주도에 같은 이름의 유명한 김밥집이 있고 종로 쪽에 같은 이름의 같은 쪽갈비 집이 있네요. 상관 있는 집인가 의심만. 2. 식당 밖에서 할머니 혹은 할아버지가 계속 뭘 굽고 계시고 주문하면 빠르게 나옵니다. 저희는 쪽갈비 3인분. 살짝 매운맛이 도는 양념이고 양이 넉넉해 보이지만 아시다시피 쪽길비는 뼈가 만이라… 그래도 2이서 3인분이면 얼추 배는 찹니다. 가격 생각 안하면. 가위를 주긴 하는데 그냥 뼈 잡고 손으로 뜯는게 맛있잖아요? 이게 나름의 맛이 있습니다. 3. 위생은… 약간 흐린눈인데 불친절은 모르겠어요. 점원 분들이 외국인 분들이고 친절하십니다. 추천?
오는정
서울 중구 을지로3길 2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