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기억은 늦게 오래하는 집으로 기억이 남아있고요. 야외인듯 아닌 듯 한 분위기가 기억납니다. 야외는 야외인데 도로를 점령한건 아니고 준법적으로…? 확실한건 아닙니다. 2. 골뱅이와 치킨 주문. 2차였던지라 배가 찬 상태이니 음식맛이 크게 중요하진 않았던거 같고요. 나쁘지는 않았다 기억. 분위기는 뭐 늘 시끄럽겠죠. 시끄러움이 배경음으로 들릴 만큼 취했다면 문제 없겠지만 일단 첫 입장하면 시끄러운건 사실입니다만. 사람이 조금 빠지니 많이 조용해 졌습니다. 해외 축구 경기를 크게 틀어주던 모니터, 생각보다 깔끔한 화장실도 기억에 남는 요소. 3. 여름에 야외에서 술 한잔 하는 것 만의 맛이 분명히 있죠. 나쁘지 않은 감성.
대성골뱅이
서울 중구 을지로1길 4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