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기억은 늦게 오래하는 집으로 기억이 남아있고요. 야외인듯 아닌 듯 한 분위기가 기억납니다. 야외는 야외인데 도로를 점령한건 아니고 준법적으로…? 확실한건 아닙니다. 2. 골뱅이와 치킨 주문. 2차였던지라 배가 찬 상태이니 음식맛이 크게 중요하진 않았던거 같고요. 나쁘지는 않았다 기억. 분위기는 뭐 늘 시끄럽겠죠. 시끄러움이 배경음으로 들릴 만큼 취했다면 문제 없겠지만 일단 첫 입장하면 시끄러운건 사실입니다만. 사람이 ... 더보기
광화문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해서 몇일 뒤 바로 방문해봤습니다 ㅎㅎ 야장 느낌으로 테이블이 쫙 깔려있고 티비도 달려있더라구요 (나중에 축구 시합할때 인기 많을듯) 저는 순살마늘치킨, 골뱅이 소짜로 먹었는데 음식은 무난하게 맛이 괜찮았어요! 치킨은 생각보다 양이 적었고 그래서 골뱅이를 추가했는데 새콤해서 여름에 땡길 것 같은 맛이더라구요. 가볍게 먹을 안주가 없는 것 같아 아쉬웟지만 분위기 즐기러 가기 좋은듯... 더보기
골뱅이 (22,000/소), 치킨바베큐(20,000), 황도(12,000) 이런 분위기 넘 오랜만...♡ 3차로... 방문했습니다...ㅋㅋㅋㅋㅋ 사실 안주 맛은 막 특별하진 않고 무난무난 괜찮았는데 야외에서 치킨 먹는게 너무.... 오랜만이라 ㅠㅠ 더 맛있게 느껴졌고 또 재밌었어요. 가을야구 티켓팅 실패하면 여기서 치골맥하면서 보면 딱이겠네유 ㅋㅋㅋ 이날도 꽤 더웠었나?... 암튼 황도도 두 번이나 시켜 먹었습니다. 역시 여름엔... 더보기
너무나 완벽한 야장 날씨라 어쩔 수 없었다..3차로 가버린 집 치킨 바베큐 20,000 생각보다 되게 맛있었던 치킨! 고추장 양념이 살짝 배어 있고 노릇노릇 아주 잘 구워졌다. 육즙좔좔은 아니었어도 담백하고 깔끔했다. 골뱅이 (소) 22,000 오동통한 골뱅이와 파채, 양파채, 그리고 삶은 계란이 들어있다. 특이하게 삶은 계란의 노른자는 양념에 함께 버무려져 나온다. 그래서 양념이 텁텁해진 부분이 조금 아쉬웠다. 황도 12,00... 더보기
#을지로 #다동 #대성골뱅이치킨 "東-만선, 西-대성, 을지로 호프의 투탑" 1. 서울에서도 을지로 맥주거리만큼 특이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곳은 어디에도 없다. 물론 전세계 어디를 가도 이런 분위기가 있을까 싶다. 악토버페스트야 축제기간에 열리는 것이니 우리나라가 이런 때길맥의 최고봉이 아닐까 싶은데... ㅎㅎ 2. 을지로 호프 하면 떠오르는 곳이 당연히 만선호프인데, 그쪽 말고 서쪽 을지로 입구쪽에 <대성골뱅이치킨> 역시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