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그냥 어디서 사온 것 같은 무난함이었는데 2층에 앉았는데 진짜 진짜 시끄러웠음 월요일 저녁인데 맞은편에 앉은 사람이랑 소리 지르면서 얘기 해야했음.. 나올 때 보니까 문에 스터디 카페 아니라고 와이파이 없다고 붙어있었음 이렇게 시끄러운 곳에선 5g가 터져도 공부는 못 하겠지만요 이런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테이블 간격이나 음악이나 조절해서 소음 줄이는 방법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정말 힘들었다 가게에 무슨 식물들이 많고 장식이 많았는데 그게 다.. 더럽고 어수선.. 했다..
카페 케이 375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33길 68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