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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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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좋음 줄지 별로 줄지 고민 많이하다가 음식 자체는 괜찮으니 좋음 줌. 전체적으로 사시미 퀄리티는 괜찮다. 근데 흰살을 앏게 뜨는게 아니라 무슨 자투리 조각같이 잘라놔서 감점. 참치 적신은 그냥 그런데, 뱃살은 생색내는 수준으로 얇음. 이 정도면 가격을 올리던 빼던 하는게 나을 듯. 관자랑 찜전복은 너무 차갑다. 관자는 그렇다 쳐도 전복은 식는거 감안해서 좀 더 뜨겁게 서브할 수 있을텐데. 봉초밥은 아부리가 과하고 밥이 너무 많음. 밥알이 흩어지는 미묘한 쥐기도 감점 요인. 그리고 나름 파인 다이닝으로 영업하는 것 같은데 홀 직원이 한명인건 좀 아니지 않나. 서비스 느린것도 느린건데 보기에도 정신이 없더라. 그리고 유자사케는 엄청 달다. 반주로는 안 어울리니 참고. 솔직히 이게 나올줄은 몰랐던게 츠루우메가 잔술 7000원짜리는 아니니까..

갓포마츠

전북 전주시 완산구 홍산북로 25 2층

이생망

봉초밥은 왔다갔다하나보네요 처음갔을땐 밥이 과도하게 많아서 별로였다가 전에 방문했을땐 많이 줄어서 괜찮았었는데

세레인

@mirshun 평들을 보면 전반적으로 QC가 안되는 것 같아요. 과도하게 바쁜 상태인거 같기도?

우르르륵

사진상에 봐도 광어는 뱃살 인데 크기가크니 반절 잘라나온건데 왠 흰살 자투리.. 도로는 기름기가 많아 얇게 나감 어느업장도 기본임 호타테 따뜻하게는 처음들어봄 아와비는 따뜻하게 서브되는게 맞음 말해놓겠음 사바 보우즈지 또한 초저녁 8:30까지는 샤리 많이 넣으라함 식사대용으로 드시는 분들 이 많기에 그후 9시 이후에는 조절함 허나 스시에 네타만큼 중요한게 샤리임 샤리 맛도 스시의 일부분 ,괜히 쌀 좋은거 쓰고 도정 10일 이내 소비하려고 작은양 사는게 아님 그리고 샤리또한 양념을 함 (샤리즈,시소,깨) 봉초밥 경우 아부리가 강하면 단백질 변형으로 인해 그만큼 감칠맛이 상승 . 저 정도 샤리양 크게 많다고 생각안함 뽈레 리뷰보면 스시의 샤리는 거의 암적인 존재로들 보는듯 ? 님 말고 밑에 다른리뷰에서도 ,초밥뷔페 영향으로 짐작해봄 파인다이닝.. 사진상에 나온게 5만원이 안되보이는데 어케 업장 입장에서 파인다이닝에 근접한 서비스가 가능할지 의문 .. 정신없어 보인다는 말이 있어 지금은 바쁜시간대에 서버2명임 츠루유메 부가세포함 88000임 20잔 나옴 이거 처음 받을때 수입사가 9000원 홍보물 갖고옴 내가 수정요구함 산도 3이상의 산미도 강한술임 나름 과실주 발란스를 잘 맞춰놓음 달기만 하지않음 그리고 과실주 인거 알면서 드셔놓고 왠 단맛을 뭐라하시는지 .. 서울에선 웰컴음료 , 오마카세 초반 클랜징 음료로도 쓰임

세레인

@1212woo 여기 일하시나요? 광어는 자른 상태 말한거고 관자는 토치로 그을린건데 약간 온기가 느껴져야 맞죠. 뜨겁게 데우라는건 아니지만. 그리고 대뱃살을 복어회수준으로 얇게 떴던데 저는 지금까지 그렇게 내는데 본 적 없습니다. 봉초밥 밥량을 그렇게 크게 조정하는거라면 손님에게 물어보고 내와야 하지 않을지? 밥 상태는 썩 나쁘지 않았고 뭐라고 하지도 않았습니다만, 잘 눌리지 않아 젓가락으로 들기만 해도 흩어져서 한 말입니다. 파인다이닝 언급은 업장 분위기나 인테리어 두고 한 말이고, 누가 봐도 이 가게가 선술집마냥 술한잔 주문하는데 서버 눈치봐가면서 기다리거나 소리쳐야하는 곳은 아니지요? 지금은 서버 둘이라는데 제가 갔을 땐 혼자라 과도하게 바빠보여 본 대로 적은겁니다. 보통 술값은 잔술 기준 원가 3-4배라 츠루우메면 만원 좀 넘을 줄 알았습니다. 츠루우메는 유명해서 굳이 유자사케라고 적어뒀길래 다른 술인가 해서 주문했구요. 마지막에 한 잔 마시긴 괜찮을 수 있어도 반주로는 과하게 단 거 같아서 주의하라고 쓴거지 달아서 못 마시겠다고 쓴 것도 아닌데 참..

우르르륵

@eithel 관자 온기 아부리를 하는데 겉면만 온기있고 안에는 차가운 그런거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부리를 하면 온도감이 안에까지 들어가나요..? 이것또한 단백질변형 ,풍미를 올려주는 거와 같습니다 도로 사진상으로 만봐도 복어사시미랑은 다릅니다 너무 얇아서 복어 는 그릇이 비춰지는데요 ㅎㅎ 두께만 보실게 아니아 전체적 크기를 봐야 합니다 뱃살 ,꼬리 폭 넓이 다 다른데요 다 다르게 잘려나갑니다 한입넣었을때 맛의 완성도로 봐야죠 밥량은 손님에게 물어볼게 아닙니다 생선 손질했던 사람이 기름기 두께 를 보고 정하는겁니다 흩어졌다는 말은 제가 볼때 그릇 바닥에 드시고 남은 샤리 인거 같은데 그건 간장을 발라 아부리를 하기에 간장이 흘러 밑에쪽 샤리로 들어가서 떨어진걸꺼에요 초밥 샤리자체 니기리 문제가 아닙니다 저희도 도마에서 자르고 젓가락으로 옮기는데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