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의 마지막 식사. 라스트오더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었음에도 퇴근준비로 정신없던 알바님들과 차가운 음식의 콜라보. 음식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심지어 맛이 있는지도 모른채 허겁지겁 먹고 뛰쳐나왔다. 여행 마지막 식사가 형편없어서 참 많이 아쉬웠다. 사장님이 안계셨던걸까나.. 아무튼, 서비스도 맛도 가격대비 너무 불만족스러워 재방문의사는 0에 수렴한다.
료미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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