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이름이 코나니 코나 커피 쓰는 거겠지요? 코나를 약볶음해서 피크에 스피릿으로 뽑아준다니 저는 더치보다는 머신커피 쪽이 궁금한데... ㅎㅎ 암튼 부럽습니다. ^^

필터커피는 아이스가 더치밖에 안됐고 아아메와 따뜻한 라떼를 마셔봤는데 라떼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근데 그 더위에 따뜻한 걸 먹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동네 주민들로 보이는 사람들은 꿋꿋이 따뜻한걸 먹더군요. 맛잘알들...

@eldercrow 답 달아주신 걸 이제야 봤네요. 댓글달기로 써주지 않으심 알림이 안 오기 때문에..: ^^; 원래 유럽에는 아이스 커피 마시는 문화가 없지만 하와이도 그런가요? 흥미롭네요. ㅎㅎ

@maindish1 열심히 먹으러 다니질 못해서 정확히 모르겠지만 아이스를 찾아 마시는 경우는 잘 못봤습니다. 줄 서서 기다리는데 죄다 따뜻한 음료만 나오더군요. 아이스를 찾는건 저 같은 관광객들 정도?

@eldercrow 호오~ 그렇군요. 그렇담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한국이 맛있는 곳이 더 많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 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maindish1 오늘 커피와쟁이 더치를 마셔보니 정말 그럴거 같기도 해요. 저야말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