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셔K로스 맛은 있다. 특별한지는 모르겠다. 지방의 감칠맛이 부족 그리고 고기가 의외로 퍽퍽한 느낌. 부드러움을 기대하게 하는 핑크빛 익힘에 비해 식감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이정도 가격대면 서울서도 여기보다 괜찮은 곳들이 꽤 있는데 두시간반 / 세시간 웨이팅 하면서 먹기엔 그렇게 높은 완성도는 아닌듯. 카레는 정말 평범.
톤쇼우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279번길 1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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