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다쟈
추천해요
2년

비스트로 주라 왔어요. 처음에 전채로 포도 반알에 리코타 치즈를 주셨는데 포도가 되게 새콤해서 좋았고 치즈도 상당히 신선했어요. 스테이크는 상당히 부드럽게 고기 질 느끼기 좋았고, 파스타(오일)는 좀 매운편인데 베이컨이 상당히 두꺼워서 고급진 맛이었어요. 서비스로 주신 단호박 그라탕은 위를 토치로 강하게 하셨나 불맛이 강했고 바삭한 베이컨이랑 잘 어울렸어요. 가게 단점을 뽑으면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듯 장소 문제가 있는데 혼밥하기 좋은 일식 라멘집 같은 느낌이라 좁습니다.

비스트로 주라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3길 18-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