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로 주라 홍대본점
Bistro Jura
Bistro Jura
크리스마스, 남자친구 생일 이렇게 두 번 방문한 나만의 또간집(?) 스테이크 맛집! 1. 가성비인데 가심비인 스테이크 가격이 매우 괜찮고 맛도 매우매우 괜찮음! 물론 스테이크 치고. 한국에서 스테이크 싸기 쉽지 않은데 여기라면 괜찮아. 양도 적당한 거 같다. 다른 비싼데처럼 손바닥보다 작게 나오고 그런 곳 아님. 2. 아쉬운 위치 홍대 역에서 좀 걸어가야 되고 언덕쪽에 있어서 위치가 아쉽다. 홍대니까 당연히 주차도 어렵고..... 더보기
스테이크 원없이 먹으려 방문. 로제파스타와 스테이크 정식 주문. 로제파스타는 맛있게 매운 소스. 양 은근 많았음. 고기도 있지만 안에 새우도 있고 가성비 메뉴. 스테이크 정식은 고기가 부드러우니 좋았음. 하지만 같이 나온 파스타는 소스가 샐러드 소스 같은데 면이랑 안 어울려서 좀 띠용했음. 그냥 오일파스타 처럼 했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싶음. 음식도 음식이지만 스태프들끼리 사이도 좋아보이고 다들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방문할 수 있... 더보기
비스트로 주라 왔어요. 처음에 전채로 포도 반알에 리코타 치즈를 주셨는데 포도가 되게 새콤해서 좋았고 치즈도 상당히 신선했어요. 스테이크는 상당히 부드럽게 고기 질 느끼기 좋았고, 파스타(오일)는 좀 매운편인데 베이컨이 상당히 두꺼워서 고급진 맛이었어요. 서비스로 주신 단호박 그라탕은 위를 토치로 강하게 하셨나 불맛이 강했고 바삭한 베이컨이랑 잘 어울렸어요. 가게 단점을 뽑으면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듯 장소 문제가 있는데 혼밥하... 더보기
운 좋게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었던 #비스트로주라 지나갈때마다 엄청난 웨이팅에 늘 포기하고 다른 식당을 찾았는데 17시, 브레이크타임 종료 시간 맞춰서 갔더니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어요. (평일 기준) 바, 테이블 자리가 있는데 테이블 자리는 한개? 두개..? 암튼 아주 적어요. 세명 이상이 들어가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바 자리의 간격 자체는 넓직한데 의자가 아주 높고 등받이가 없어서 불편하다고 느낄 수 ... 더보기
3년전에 갔었는데 아직도 맛과 가격 모두 똑같았다. 추억돋게시리. 들어가니깐 사장님과 직원들이 활기차게 반겨주신다.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음식이 나올때도 설명해주신다. 에피타이저로 나온 직접 만든 리코타치즈와 포도. 포도가 새콤달콤하니 치즈와 잘 어울렸다. 침샘을 자극하는 에피타이저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고기는 기본 M굽기로 나온다. • 부채살 스테이크 정식 (L) 13000원 상큼한 파스타 샐러드와 함께 미리 잘라져있는 스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