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실력자가 있는 곳이네요. 히다마리 정식(11000) 시켰는데, 버섯향이랑 맛이 입에 확 풍기는 정갈한 밥, 고기맛은 많고 감칠맛 나는 지루소바, 그리고 입에 넣으면 육즙 터지며 녹는 멘치카츠까지. 오겠다 오겠다 하다가 내년 변호사시험이라 바빠서 못왔었는데, 진짜 대만족이에요. 가격도 요즘 답지 않게 되게 쌉니다.
히다마리
부산 금정구 수림로61번길 2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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