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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츄
5.0
1개월

옆에 유명한 중국집이 있는지 줄을 엄청 서있는데, 난 처음부터 이 집 오려고 왔다. 간짜장이 맛있댔는데 와 너무 오랜만에 먹어보는 맛이었다. 이게 진짜였던가..! 바로 볶아 나오는 양파 가득 짜장.. 땡초도 콕콕 들어있어 좋았다. 술이 막 땡기진 않았던 걸 보면 덜 기름진 거 같다. 짜장만 먹으면 짜다. (이게 맞지 않나 ㅋㅋ) 밥도 시켜서 비벼먹었다.. 탕수육은 엄청 부드러운 스타일. 과하게 새콤하지도 않고 담백한 맛 짬뽕 국물 한 숟갈 먹어봤는데 양꼬치 집에 파는 온면 국물 맛이었다.

혜빈장

인천 중구 참외전로13번길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