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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군
추천해요
6년

밥을 꾹꾹 눌러 담은 국밥에 얇게 썬 돼지고기를 켜켜이 쌓고 실파를 썰어넣은 뒤 내놓는다. 다대기 같은건 없고 고기에 곁들이는 쌈장과 때에 따라 다른 종류의 김치가 준비되어 있다. 배를 땅땅 두드릴 정도의 양은 아니지만 허기를 채울정도로 알맞은 수준이라고 생각했다. 질좋은 재료와 정갈한 차림의 깔끔한 돼지국밥이었다.

옥동식

서울 마포구 양화로7길 44-10 3차신도빌라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