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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y
5.0
8시간

📍냉제육반 14,000원 📍평양냉면 13,000원 과거의 기억을 돌이켜보자면, 평냉에 입문하기까지 3번의 시도가 있었는데.. 입문 전까지 나에게 평냉은 걸레빤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음. 그러다 폭염주의보가 뜬 날, 희한하게 평냉이 땡겨서 먹게되고 더위가 싹 가시면서 그 길로 자연스럽게 평냉의 세계로 입문하게 됨. 그래서인지 나에게 평냉은 여름 음식이고, 날이 더우면 자연스럽게 땡기는 음식이 되어버림. 평냉에 입문하고는 자연스럽게 도장깨기를 하게 되었는데, 최근 가본 곳 중 만족도가 가장 높음. 깔끔하고 육향 가득한 육수에 온도가 너무 차갑지도 않아서 딱 좋았음. 무엇보다 냉제육 질감이 내가 아는 고기 질감이 아닌.. 잡내도 하나도 없이 입에서 녹음. 암튼 저마다의 방법으로 무더운 여름 잘 나시길! #여름생존기

평냉식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0길 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