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가 유명하다는 평이 있지만 최근에는 맛이 없어졌다는 평도 있습니다. 제 입맛에는 맛이 없어진 맛있는 만두 같았습니다. 만두소가 뻑뻑합니다. 소고기탕면은 개운한 소고기육수가 나는 매콤한 면이고요. 볶음면은 굴소스를 베이스로 한 듯한 맛인데 맛납니다. 탕수육은 볶아서 나오는 탕수육이지만 바삭거리는 식감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소스는 땅콩을 썼는지 고소합니다. 소스에서 차별성이 있어요. 집근처(?) 중식집 중에 그나마 가장 낫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여기 메뉴를 다 먹어볼 계획입니다. 주차장도 있어서 편합니다.

수원만두

경기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8번길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