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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별로예요
5년

음.. 역시 사람 입맛은 다 다르다는 걸 깨달은 집이랄까 우리 테이블은 못 먹고 거의 남기고 나왔다. - 나: 맛 없다.. 분짜 이 맛 아닌데.. 쌀국수도 짜고 불고.. - 같이 있던 (동남아에서 살다 온) 지인: “깜짝 놀랄 정도로 맛없어서 깜짝 놀랐어” - 옆 테이블 손님들: “진짜 맛있지?!”

분짜박킴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2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