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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역시 사람 입맛은 다 다르다는 걸 깨달은 집이랄까 우리 테이블은 못 먹고 거의 남기고 나왔다. - 나: 맛 없다.. 분짜 이 맛 아닌데.. 쌀국수도 짜고 불고.. - 같이 있던 (동남아에서 살다 온) 지인: “깜짝 놀랄 정도로 맛없어서 깜짝 놀랐어” - 옆 테이블 손님들: “진짜 맛있지?!”
분짜박킴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2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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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맛나다잉 반미에 오이빼달라구 했는데 까먹으셔서.. 셀프로 뺐읍니다😂 가격 분짜 1.3 반미 0.9
블로그는 역시 믿을게 못된다는걸 감안하더라도 참고가 아예 안되는거 보면 편차가 큰 집인듯... 쌀국수 맛없고 짜기만 겁나 짜서 손이 도저히 안가서 거의 안먹고 다 남겼는데 어떤 리뷰에선 싱거워서 별로였대ㅋㅋ 분짜는 처음 먹어본거라 뭐라 말 못하겠는데 절대 JMT은 아니였고 그냥 아.. 이런식의 음식이구나.... 집에서 해먹을수 있지않을까?? 생각이 들게 하는 퀄리티였음ㅎㅎㅎ 게다가 2층 기계알림음 시끄러워ㅠㅠ
문 열고 들어간 순간 쾌적하지 않다는 인상을 받았는데 해장이 필요해서 그냥 먹기로 했다. 2층으로 안내 받았는데 끈적한 테이블과 메뉴판에 2차로 불쾌감을 느꼈다. 분짜(1.3)와 하노이 쌀국수(0.9)를 주문하고 접시가 더러워서 바꿔 달라고 했는데 다시 갖다준 접시도 뭔가 묻어 있어서 포기하고 먹었다. 분짜는 맛있었는데 먹는 내내 손은 씻고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하노이 쌀국수는 사리곰탕 라면에 스프 두 개 넣은 맛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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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녹사평 걷다가 배고프고 지쳐서 들어간 분짜박킴🍲 분짜 시키려다가 분쫀 이라는게 있어서 물어보니 분짜랑 거의 같은데 짜조없이 고기만 있는거라고 해서 시켜보았다...😊 느억맘 소스?국물이 이미 부어져있는 상태고 면이 뚝뚝 끊기는거 빼고는 그냥 나쁘진않지만... 그치만 이 동네까지 와서 9000원이라는 가격에 굳이 이걸 먹을 필요가 있을까😊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