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에 유명한 프렌치 레스토랑 르 뮤제의 오너 셰프로부터 직접 감수받은 일본라멘집. 가게 내부의 장식들은 아이누족 인형이나 곰 장식이 많았고 라면집이라기보단 이탈리안 레스토랑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메뉴판은 따로 없고 식권을 사서 건내면 자리에 앉는 것으로 주문 완료. 저는 특상쇼유라멘을 먹었습니다. 서빙후 메뉴에 대한 설명도 해주시는데 계란 위의 흰 가루는 버섯으로 만든 가루로 스프와 조금씩 섞어서 드시면 맛의 풍미를 더 해주며, 다시마거품도 마찬가지로 먹을 때 조금씩 섞어 먹으면 맛의 변화가 재밌게 느껴질거라고 친절하게 이야기 해주셨다. 스푼으로 국물 떠 먹는 순간 요리왕 비룡처럼 눈이 번쩍 떠지는데 아!!! 미미!! 🤩 닭고기로 콩소메를 만들어 스프로 쓰고 있어서 국물 엄청 깔끔하고 설명대로 가루와 다시마거품을 조금씩 섞어 먹으니 감칠맛이 더해져서 국물까지 완식했네요. 돼지고기 로스트와 닭가슴살이 차슈로 올라가있는데 반숙달걀과 라멘 국물을 같이 먹으니 스푼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장외시장 안에 있는 라멘집이라 아침8시 오픈인데 라멘 먹고나면 들던 죄책감이 전혀 들지 않아요. 라멘 싫어해도 여기 라멘은 좋아할 것 같고 라멘을 좋아한다면 새로운 스타일에 눈이 번쩍할 것 같아요. 맛있습니다.
とくいち Nouilles Japonaise
〒060-0011 北海道札幌市中央区北11条西22丁目1−26 卸売センター 1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