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야 오자와 멘야 사이미에서 수행했지만 청출어람이라 칭할만큼 사이미의 맛을 재해석한 새로운 라멘입니다. 카라네기 미소라멘에 차슈 소(小)사이즈 추가 한국인이라면 익숙한 고깃집 양념파채 같은 느낌인데 라멘의 기름진 느낌을 저 파채가 잡아줍니다. 아래는 볶은 숙주가 가득해서 의외의 야채가득 건강식(?) 사이미가 돈코츠 베이스의 미소라멘이지만 깊고 깔끔해서 미소라멘의 정석이라면 오자와는 여러 요소의 레이어로 맛의 밸런스을 잘 맞춘 미소라멘입니다. 여기 멘마가 너무 맛있어서 사람들이 멘마 가득추가하는 이유를 이해했어요. 안닌도후는 식후 서비스로 나오는데 이 안닌도후마저 완벽합니다. 가게 앞에서 웨이팅하면서 선주문을 받고, 바로 선결제하는 방식이예요.
麺屋 おざわ
〒003-0806 北海道札幌市白石区菊水6条3丁目1−22 I'Sコート 1F
신켄 @shinkenman
계속 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