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근처에서 학교를 다녔다면 모를 수 없는 치킨집. 부산대 북문 정말 다 쓰러져가는 가게에서 할아버지 주인 내외가 튀기는 치킨 냄새를 맡으며 1-2시간 웨이팅도 감수하며 치킨 영접했던 곳이다. 할아버지가 미군부대에서 케이준 양념하는 법을 배워서 치킨을 튀긴다고 오래전 지역신문에서 본적 있다. 지금은 그 사위분이 하시고 원래 가게가 있던 맞은편으로 옮겼지만 치킨맛은 여전히 좋다. 이 집은 후라이드를 시키면 감자를 함께 튀겨주는데 이 감자를 먹으려고 후라이드를 시키게 된다.
뉴숯불통닭
부산 금정구 금강로335번길 5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