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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도 아니고 숯불도 아니고 통닭도 아닌 희한한 곳😂 똥집튀김 처돌이가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순살치킨은 생각보다 평범했는데 퍽퍽살 없이 다 부드러웠던건 좋았어요! 감튀 같이 주는것도 은근 별미임 금정구에 올 일이 잘 없으니까 범어사 구경올때 들르기 좋은 집이네여
뉴숯불통닭
부산 금정구 금강로335번길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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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에서 카레맛도 약간나면서 죤맛 감자튀김이 진짜 진짜 맛있어서 꼭 추가주문해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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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옛날통닭 맛이에요. 양념보다는 후라이드가 더 맛있었고 분위기도 노포감성이라 맥주 한잔하기 좋았어요. 근데 다시 또 찾을 맛은 아닌것 같아 한번 방문한 후 재방문은 없었습니다.
뉴도 아니고 숯불도 아니고 바베큐도 아니지만 노포가 돼버린 로컬치킨 뉴숯불! 숯불바베큐치킨의 뉴패러다임을 꿈꾸며 '뉴'라는 접두사를 붙였건만 '뉴'하지 않은 '레트로'에 '숯불'로 굽는 것도 아니고 '바베큐'도 아닌ㅋㅋㅋㅋㅋㅋ 주력메뉴 '후라이드 및 양념치킨'인 35년 공력의 찐로컬 치킨집. 사장님이 일본에 가서 전수받아온 기술로 구현한 맛이라고 자랑스레 하시던 말씀을 들은 기억도 난다. 위치도 바뀌고(바로 맞은편이긴 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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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옷이 두꺼운 편이예요 양념보다는 후라이드가 더 제 스타일 똥집튀김은 잡내 안나고 치킨이랑 같이 튀김옷이 두꺼워서 바삭 쫄깃
옛날스런 치킨인데 너무 맛있습니다. 예전 맥시칸 치킨 생각나고 옛맛이 느껴져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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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터지는 줄. 명불허전..이란 말이 나오는 하루는 아니었다. 약간 어 케이닥이 더 괜찮네 해부렀더 그래도 뉴숯불은 뉴숯불이었음
부산대학교 근처에서 학교를 다녔다면 모를 수 없는 치킨집. 부산대 북문 정말 다 쓰러져가는 가게에서 할아버지 주인 내외가 튀기는 치킨 냄새를 맡으며 1-2시간 웨이팅도 감수하며 치킨 영접했던 곳이다. 할아버지가 미군부대에서 케이준 양념하는 법을 배워서 치킨을 튀긴다고 오래전 지역신문에서 본적 있다. 지금은 그 사위분이 하시고 원래 가게가 있던 맞은편으로 옮겼지만 치킨맛은 여전히 좋다. 이 집은 후라이드를 시키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