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뀰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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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외국인 친구랑 작은물 가려했으나 닫혀있길래 핀해놓은 분카샤에 첫방문. 음료 디저트도 다 맛있었지만 눈이 띠용하는 정도는 아닌데 가격대가 좀 된다. 이런 센스에 시티팝 브금은 (좋아하지만) 이제 너무 카페의 보편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 약간 했다. 이런 생각도 디나이얼 힙스터라 하는건가... 역시 나는 자본의 첨병인가... 거기다 사람도 너무 많아 다시 방문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분카샤

서울 중구 을지로14길 20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