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이대로 멈췄으면 좋겠어. 우리 테이블 말고도 옆 테이블에서 나오던 말, 식사의 끝이 보여서 너무 아쉽다는 점! 아마 방문한 모두가 비슷한 생각을 하면서 식사하시지 않았을까 예약할때, 식당 방문해서도 굉장히 친절하셨고, 식당 분위기도 편안하고 좋았다. 우린 예약을 미리했어서 바로 입장이 가능했지만 예약 없이는 약간의 웨이팅, 혹은 다음을 기약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사케동이 이렇게 따로 나와서 개인의 기호에 맞게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점도 좋았고 회가 엄청 두꺼워서 본연의 맛, 식감을 아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행복했다. 단점이라고 하면, 역시 위치ㅎㅎ..말곤 아쉬울게 없었다. 가격도 꽤나 합리적이였고 행복한 식사를 즐겼다!!
좋은소식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영로269번길 43 3층 3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