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양꼬치-양갈비(17.0), 양꼬치(15.0), 온면(8.0) 모임하기 좋은, 용산양꼬치 삼겹살 먹으려고 했는데, 먹기 싫다는 일행 때문에 유사 메뉴인 양꼬치 집으로 왔다. 1인분에 꼬치 10개고 이정도면 배가 찰거라 생각했는데, 배가 차진 않았다. 맛은 무난무난한 양꼬치 맛이다. 막 맛있지도 않고 적당히 맛있다. 온면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약간 라면스프에 마라스프를 탄 맛이랄까 자극적인데 먹을만했다. 그냥 다 먹을만 한걸보니 남의 돈으로 회식하거나 모임할 때 다양하게 먹으러 오면 좋을 것 같다.
용산 양꼬치
서울 용산구 백범로99길 6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