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양꼬치-양갈비(17.0), 양꼬치(15.0), 온면(8.0) 모임하기 좋은, 용산양꼬치 삼겹살 먹으려고 했는데, 먹기 싫다는 일행 때문에 유사 메뉴인 양꼬치 집으로 왔다. 1인분에 꼬치 10개고 이정도면 배가 찰거라 생각했는데, 배가 차진 않았다. 맛은 무난무난한 양꼬치 맛이다. 막 맛있지도 않고 적당히 맛있다. 온면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약간 라면스프에 마라스프를 탄 맛이랄까 자극적인데 먹을만했다. 그냥 다 먹을만 ... 더보기
원래는 간단하게 물물교환하려던 만남이 확장되면서 번개 망년회처럼 되서 가게 된 용산양꼬치. 그리고 그런 모임을 하기 좋은 식당. 우선 양꼬치를 주문. 양다리 통구이를 생각하고 방문했지만, 예약메뉴인 것은 간파못하고 그냥 양꼬치만 먹어야했다. 조금 더 비싼 등심을 섞어 시키는 걸 권하기도 하셨는데, 양등심을 별로 안좋아해서…. 나온 고기가 윤기가 촤르륵 흐르는게 아주 좋은 품질임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별로였다(??!?) 양꼬... 더보기
양다리가 너무 먹고싶은데 전날 예약하니 예약석은 다 나갔다고 현장대기 해야한다는..! 1시간 전에 양다리랑 좌석을 예약했어요. 테이블 간격이 넓지 않아 시끄러운건 단점, 음식들이 맛있고 콜키지 가능, 친절하신 직원분들은 장점으로 꼽겠습니다. 양다리는 처음 먹어보는데 양꼬치나 양갈비랑은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약간 더 담백한 느낌? 잘라주시고 10000원 추가하면 살을 조금 남겨서 전골을 먹을 수 있는데 (마지막 사진) 마치 감... 더보기
삼각지 용산양꼬치. 삼각지역 바로 옆에 있는 양꼬치 집인데, 회식으로 양다리 통구이를 먹으러 다녀왔어요! 여럿이서 방문하니 양다리 바베큐를 할 수 있어 좋았어요🤗 부드럽고 풍미가 좋은 양다리구이! 하나하나 다 썰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거기다 만원 추가하면 양 전골도 먹을 수 있어요ㅎㅎ 옥수수면을 추가하면 아주 훌륭한 요리가 됩니다. 거기에 꿔바로우까지 추가해서 아주 든든하게 식사했어요. 여기 유명한 곳이라더니 확실히 음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