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반 - 로스카츠 돈카츠 1티어 기대를 할 수밖에 없어서 기대엔 뭔가 못미쳤지만 역시 콘반이었다. 바삭하고 살아있는 튀김옷과 빵가루맛, 이빨이 들어가는 그 기분과 식감, 유니크 한 콘반의 간까지 맛있었지만 너무 느끼했다. 뭔가 양배추도 느끼한 느낌ㅎㅎ.. 장국은 확실히 기름져서 느끼했고 로스도 역시 느끼했는데, 생각보다 더 느끼해서 콜라를 마실 수밖에..없었다.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그 첫 맛 때문에 또 방문할 것 같다. 담엔 히레나 다른 메뉴를 먹어봐야겠다. 매장엔 9자리밖에 없어서 웨이팅에 걸릴 수도 있을 것 같다. 콘반은 사당점 가본 이후 처음인데, 지점에 따른 차이는 없는 것 같다.
콘반
서울 동대문구 한천로26길 48-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