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제루 - 탕수육(22.0), 짜장면(7.0)곱(1.0) 여전한 탕수육, 짜장면은 굳이? 지난번에 볶음밥+탕수육을 너무 맛있고 배불리 먹어서 재방문하게된 효제루, 기회가 되면 다른 요리도 꼭 먹어보고 싶다. 짜장이 당겨서 짜장과 탕수육을 먹었는데, 짜장은 센스있게 두 접시에 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배고파서 5시 오픈 런 했는데, 나갈때쯤 되니 좌석이 거의 다 차 있었다. 탕수육은 여전히 맛있었는데, 탕후루처럼 완전 겉이 딱딱한게 좋아서 천천히 굳혀서 먹는게, 더 굳는게 맛있는 것 같다. 오늘은 뭔가 묽은 느낌이었다. 짜장은 담백해서 맛있게 먹었는데, 일행 그릇에는 물이 좀 많아서 짜장이 묽었는데 그게 흠이었다. 그렇지만 않으면, 짜장도 추천할만큼 맛있었다. 그래도 볶음밥이 넘사벽으로 맛있긴..했다. 그리고 혼밥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짬뽕을 드셨는데, 담엔 무조건 짬뽕으로ㅎㅎ 재방문의사 O
효제루
서울 종로구 대학로 1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