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제루 - 탕수육(22.0), 짜장면(7.0)곱(1.0) 여전한 탕수육, 짜장면은 굳이? 지난번에 볶음밥+탕수육을 너무 맛있고 배불리 먹어서 재방문하게된 효제루, 기회가 되면 다른 요리도 꼭 먹어보고 싶다. 짜장이 당겨서 짜장과 탕수육을 먹었는데, 짜장은 센스있게 두 접시에 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배고파서 5시 오픈 런 했는데, 나갈때쯤 되니 좌석이 거의 다 차 있었다. 탕수육은 여전히 맛있었는데, 탕후루처럼 완전 ... 더보기
엄마에게 효도란 가고싶은 맛집 따라가주는 것.. 날씨 넘 우중충해서 걍 집에서 쉬고싶었는데 엄마가 짬뽕 먹고싶다해서 버스 타고 효제루 행.. 웨이팅 주말이라 그런가 15분 정도 기다렸고 나와보니 더 길어진 줄 ,, 여긴 짬뽕이 기가막히다.. 먹어본 짬뽕 중 거의 탑 국물 맛은 깊은데 느끼하지 않고 텁텁하지 않는 딱 깔끔한 맛있는 짬뽕 인위적으로 맵게 해서 기침 나오게 하는 맛이 아니라서 추천추천!!! 탕수육은 묘한 헤이즐넛향... 더보기
탕수육(소), 팔보채, 해물짬뽕(반반) 탕수육은 소스가 묻혀져 나오는 스타일인데 튀김옷이 바삭바삭해서 좋았다. 소스가 단 편이고 바삭해서 고기탕후루라고 하는것 같더라. 팔보채는 처음 먹어봤는데 관자, 오징어, 새우같은 해물에 배추, 청경채, 버섯 등의 야채가 함께 볶아져 나온다. 매콤하고 불향이 나서 맛있었다. 짬뽕은 반반 나누기가 가능해서 둘이서 한 그릇 시켜 나눠 먹었다. 고기, 오징어, 홍합과 야채가 다양하게 들었다. 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