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 차이나 - 짜장(8.0), 짬뽕(11.0) 기본기에 충실한 대중적인 맛 솔직히 기대가 컸던 탓일까,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수요미식회를 비롯한 여러 방송에도 소개되었길래 뭔가 쇼킹할만한 것을 기대하고 있었다. 근데, 그냥 짜장 짬뽕 맛이었다. 그리고 짜장소스를 다 긁어먹었다. 기본에 굉장히 충실해서 특별한 것이다. 새로운 재료, 방식, 조리법으로 만든 짜장짬뽕이 아니라 기본에 굉장히 충실한 맛이었다. 짬뽕도 마찬가지로 채소의 시원함과 해산물의 얼큰함이 되게 좋았고 역시 기본에 충실한 맛이다. 다 먹고 나서 리뷰를 다시 보니, 호텔 출식 셰프이신 걸 확인했다. 그래서인지 되게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옆 테이블을 봤는데, 식사류보다 요리류가 더 맛있어 보였다. 다음 번엔 요리류를 트라이해보지 않을까? 또, 내가 찾지못한 화려함은 웬지 요리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재방문의사 O
맛이차이나
서울 마포구 독막로 68 2층
빵에 진심인 편 @awsw1128
여기 탕수육 기깔났던 기억나네요
빨강코알라 @epflvls123
@awsw1128 다음엔 요리들을 먹어봐야겠어요! 식사보다 요리가 찐인 것 같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