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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집 - 도가니탕(13.0) 서울에서 등산 한번 해보려고 들른 집 나는 등산 전에 들린거지만, 등산후에 낮술하기도 엄청난 집! 반주를 안했지만, 만약했다면 또 방문하고 싶었을 것 같다. 국물 자체는 특별함 없는 약간 진한 곰탕 맛이지만, 마늘에 양념한 저 친구와 깍두기도 맛있었고 무엇보다 한우 도가니를 먹을 수 있는게 좋았다. 만삼천원이면 약간 비싼편이라 생각해서 보통을 시켜먹었는데, 특을 시켰어도 좋았을 것 같다. 양은 적어보이지만, 생각보다 많고 무엇보다 저 도가니들이 너무 맛있었다. 수육도 맛있을 것 같고, 이날은 공휴일이었어서 오픈런 후에 나왔을 때 줄이 저만큼 있었다. 무엇보다 낮술하러 온다면 아마 강력추천 했을 듯! 재방문의사 약간 O

대성집

서울 종로구 사직로 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