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조보쌈 - 오징어보쌈(36.0) 밥(1.0) 오징어보쌈은 예체능 입시생, 예체능 입시생들은 공부도 잘해야 하고 예체능도 잘 해야 한다. 오징어보쌈도 오징어도 맛있어야 하고 보쌈도 맛있어야 한다. 여기서 면접도 잘 본다면? 좋은 대학에 갈 것이다. 마찬가지로, 청국장까지 맛있다면.. 맛집으로 인정받을 것이다! 여기가 그런 것 같다. 또, 보쌈이랑 오징어가 각각 너무 뛰어나다기보다 둘의 조화도 좋고 둘다 잘하는 집이 많지 않은 것 같다. 그리고 다 먹고 리뷰를 보니 대자만 항정수육이 나오는건지, 요청을 안해서 안나온건지는 좀 아쉬웠다! 아무튼 배도 고파서 맛있게 먹었고 밥도 많이 주셔서 감사했다. 그러나, 맛은 쏘쏘. 오징어와의 조합을 좋아하면 추천한다. 또, 나빼고 거의 다 술을 드시는 것 같은데, 약간 직장인들의 소울플레이스 느낌이었다. 재방문의사 X
이조보쌈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24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