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른햇살 - 참치김밥(5.0), 라볶이(6.0) 맛있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예전이 그리운 맛 가격이 그새 500원씩 올랐다. 5천원도 뭐 가성비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맛도 여전히 맛있긴 하지만, 키오스크가 편리하긴 하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예전의 그리움이 떠오르는건 나뿐만이 아닐 것 같다. 그래도 한끼 든든하게 떼우기엔 이만한 곳이 없다. 둘이서 먹어도 충분한 양이다. 재방문의사O, 멀리서 찾아올 정도는 이제 아닌 것 같다.
고른햇살
서울 성북구 개운사길 1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