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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대성집 - 해장국(14.0) 기름진데 느끼하지 않은 해장술하고 싶은 해장국 컨디션이 안좋았어서 미루고 미루다 어머니 대성집에 다녀왔다. 괜히 선지 있는걸 시켰다가 남길까봐 아예 빼달라고 했는데, 일행걸보니 생각보다 선지가 많이는 들어있지 않고 선지가 비리지도 않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기대를 많이해서일까, 아~~~주 약간의 냄새가 나긴했는데 무시할만한 정도였고 참치캔을 부은것 같은 기름이 개인적인 스타일은 아니었던 것 같다. 그래도 김치가 맛있어서 함께 먹으니 맛은 있었다. 근데 만사천원 내고 먹기엔 약간 부담된다는 생각이 가장 크게 남았던 것 같다. 재방문의사X

어머니 대성집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11길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