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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갈비 - 갈비(200g)(20.0), 냉면(5.0) 갈비가 너무 먹고 싶어서 다녀온 대성갈비, 꽃놀이 갔다가 전부터 먹고싶었던 갈비가 생각나서 다녀왔다. 두번째 방문이었는데, 여전히 단체손님, 가족단위로 사람이 많았고 나갈때 쯤엔 평일임에도 웨이팅이 있어서 테이블링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지난번에 비해 시스템은 좀 여전히 뭔가 갑갑하지만 서비스는 많이 개선된 느낌이었다. 지난번 방문 땐 갈비가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먹어보니 갈비는 부위가 다 퍽살만 받아서일까, 생각보다 그저 그랬고 찌개랑 사이드, 게장이 맛있었고 특히 게장이 맛있었다. 반찬들도 전반적으로 괜찮다. 근데 이번에도 시스템상의 오류로 깜빡하셔서 콩나물을 못주신 듯 하다ㅎㅎ.. 그리고 나올때 보니 역시 돼지갈비가 칠레산인가, 아무튼 질 자체는 썩 좋은게 맞는 것 같다. 재방문의사X, 멀리서 찾아올 정도는X지만, 가끔 생각은 또 날 것 같은 사이드와 푸짐한 쌈이 인상적인 곳..

대성갈비

서울 성동구 상원1길 26 서울숲A타워 1층 101~1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