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도 족발집 - 중(40.0), 막국수(8.0) 이번엔 빈대떡 먹으려 했다가도 결국 막국수..ㅎㅎ 어쨌든 괜히 장충동 왕족발이 아니다! 밑반찬과의 조화보다는 족발 그자체에 집중해서 먹었을 때 그 만족감이 크다. 촉촉하면서 쫀득한 앞다리살이 그 어느 곳과 비교하기 어렵지 않을까 추가로 막국수는 진짜 너무 맛있다. 시원하고 메밀 맛도 살아있는데다, 설탕과 양념의 조화가 너무 좋다. 재방문의사O/멀리서 찾아와도 먹을만 하다.
평안도 족발집
서울 중구 장충단로 174-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