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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smus
4.0
4개월

작년 12월 16일에 방문. 원래 바-같은 곳을 잘 가본 적도 없고, 극내향형 성격인지라 손님과 주인장님의 거리가 극도로 가까운 이런 구조의 가게에 처음 들어갔을 땐 상당히 어색했으나, 주인장(?)님께서 많이 어색함을 달래주시고 술에 대해서도 알려주셔서 좋았던 기억이 있다. 동네 단골 분들도 꽤 있었던 거 같은데, 정말 동네 사랑방 같은 편한 분위기의 바.

고리

서울 마포구 독막로38길 11 1층

미오

운영진과 유저 거리가 극도로 가까운 뽈레 번개(!) 도 신청해주세요 ㅎㅎㅎ - 오래 뵈어서 뵙고 싶은 미오 드림 🙂 (그리고 그 가게 옆자리에 계신 분들은 사실은 뽈레러 이실 수 있…)

erasmus

@rumee 미오님 안녕하세요! 언젠가 타이밍도 잘 맞아떨어지고, 처음 보는 분들과 부담없이 만날 용기 또한 생긴다면(?), 뽈레 번개에 꼭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