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시 넘어 오면 순면이 다 떨어지는 건지 제가 운이 없는 건지 모르겠지만 순면은 도전하기조차 힘드네요. 해장이 급했던 날입니다. 이날은 뭔가 맛이 애매하달까, 감칠맛이 좀 덜했지만 배의 맛은 끝내줬습니다. 얇게 썰려도 아주 달았습니다. 가을이 오나 봅니다 ....
평안도 상원냉면
서울 마포구 양화로 156 LG팰리스빌딩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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