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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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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소친친 오랜만에 방문했어요. 간 쎈건 여전하고 양이 기억보다 많네요 . . 먹다보니 다 먹었지만. 맨날 요리류만 시키다 딴딴미엔도 한 번 시켜봤어요. 꿔바로우는 달달끈적한 스타일은 아님(물론 달달하고 끈적하긴 한데 간장-식초맛이 베이스) 딴딴미엔은 완전 짜장면 맛이었고요 취향은 아니었지만 한 번 먹어볼 거면 괜찮게 먹을 맛 ㅋㅋㅋㅋㅋㅋ 마카오 맥주는 칭따오보다 맛있었어요 향긋해서 ㅎㅎ 그런데.. 원래 돈가스 먹으면 몇시간 뒤에 엄청 느글거려서 힘들거든요 평소에 꿔바로우 먹을 땐 이런 느낌 없었는데 소친친에서의 꿔바로우에서 그런게 느껴짐.. 제 비위가 약해진 건지.. 다음번엔 칠리새우로...

소친친

서울 종로구 대명길 39-9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