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아늑한 가게. 좁은 공간에서 점원분들이 손님들과의 거리를 적정히 유지하며 적당히 마이웨이 중이셔서 좋았습니다 (ㅋㅋㅋ 분위기는 좋았는데요 화장실이 약간 열악;;ㅎㅎ 낙성대쪽에서 제대로 된 세면대와 비누를 갖추고 있고... 여남 칸이 분리된 건물 내부 화장실 만나기 너무 힘들지 않은가요?! (이 직전 코스 두만강이었던 터라...) 관자샐러드 뭐 생 야채 비율이 많은 샐러드를 생각하고 주문한 건데 ... 간이 세지만 나쁘지는 않았고요 사이드 메뉴인 타코와사비가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엄청나게 비린 맛!!에 너어어무 해동된... 이제 어딜 가서도 타코와사비는 시키지 않을래.. (연속 두세 번 실패하니까 이제 짜증이 나요..)
다르빛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234길 3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