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입에 분위기 괜찮은 술집이 점점 많아지네요! 어딘지도 모르고 이끌려 간 곳인데 너무 만족스러운 공간이었어요. 뭔가 몽환적이고 다른 세계가 펼쳐지는 느낌이었어요! 선택권 없이 알아서 시켜주시는대로 먹어서 가격, 메뉴 등은 잘 모르지만 안주 라인업이 꽤 다양한 것 같았어요. 사시미, 타다끼 등이 세트는 플레이팅의 승리.. 계단을 형상화한 플레이팅인데 실제로 아래는 메인, 위로 갈수록 가벼운 느낌이라 아래에서부터 올라오며 먹으면 될... 더보기
작고 아늑한 가게. 좁은 공간에서 점원분들이 손님들과의 거리를 적정히 유지하며 적당히 마이웨이 중이셔서 좋았습니다 (ㅋㅋㅋ 분위기는 좋았는데요 화장실이 약간 열악;;ㅎㅎ 낙성대쪽에서 제대로 된 세면대와 비누를 갖추고 있고... 여남 칸이 분리된 건물 내부 화장실 만나기 너무 힘들지 않은가요?! (이 직전 코스 두만강이었던 터라...) 관자샐러드 뭐 생 야채 비율이 많은 샐러드를 생각하고 주문한 건데 ... 간이 세지만 나쁘지는... 더보기
좋은 안주와 술을 만날 수 있는 곳 아담한 가게지만 곳곳에 젊은 감성을 느낄 수 있었다 분위기도 좋았고! 무엇보다 역시 안주의 질이 크으으으 19금사시미 중을 시키니 3명이 먹기에 딱 맞는 양이 나와 먼저 뇸뇸하고.. 고기를 채워넣은 가지튀김이 정말 맛있어서 그것도 한입에! 돼지고기 미소야키? 도 맛있었다. 다음엔 술찜을 먹어볼까 싶음ㅋㅋ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고 기분좋은 모임자리가 되었음. 뽈레에서 보고 친구들과의 송년회 자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