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종면선 가지말고 여기를 가세요. 크어어 뻑예의 맛. 눈이 번쩍 뜨이는 맛! 저 타이바질? 이라는 풀도 너무 맛나고요. 곱창 냄새도 안 나고요. 속이 다 풀리는 맛. 상대적으로 비싼 딘타이펑이나 훠궈보다도, 대만에서 젤 맛나게 먹은 듯? 모든 것이 수저로 훌훌훌 넘어갑니다. 사장님 너무 상냥. 찾아가니 현지인들 솔플 아저씨들 뿐이라, 노포 느낌이 강해서 살짝 주춤했으나 한국인이냐 물어봐주시고 아주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요. 내부도 나름 쾌적합니다아 ㅎ
阿川蚵仔麵線
103台北市大同區民生西路198-17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