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의 냉우동. 간 마가 올라간 우동을 먹었는데, 국물이 생각한 것보다 많아서;; 최대한 조심스레 먹었지만 마가 국물에 풀어지기 일쑤였어요. 마 우동은 살짝 붓카게처럼 먹어야 되지 않나? 생각했답니다 ㅠ 점심 늦은 시간에 갔어도 대기는 했어야 했어요. 세시 가까운 시간에도 30분가량 기다렸습니다.
우동 카덴
서울 마포구 양화로7안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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