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 둘이 갔는데 파스타 2개 시키고 피자 두 판 먹었다. 맛있는 건 멸치도 입벌리게 한다. - 파파델레 파스타가 트러플 오일이 들어가서 매력적이었다.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도 훌륭했고 루꼴라 피자도 화덕의 불맛과 아삭한 루꼴라가 잘 어울렸다. 다만 포르마지 피자는 마지막에 먹어서 그런지 치즈가 많아서 그런지 나한테는 조금 느끼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 화덕피자 특성상 오래 걸리는 데 배달도 같이 해서 잘못 걸리면 웨이팅이 상당할 수 있을 것 같다.
피제리아 아마노
서울 광진구 자양로39길 20 1층